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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담합 혐의로 1천500억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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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38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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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하이닉스반도체에게 메모리 가격 담합 혐의로 1억5천만$(약 1천500억원)의 벌금을 매겨 파문이 예상된다.

  미국 법무부가 연방 지방법원에 낸 자료에서 하이닉스는 1999년 4월 1일부터 2002년 6월 15일까지 PC 제조사에 납품하는 메모리 가격을 조작해 미국 PC 제조사들에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회사는 델, HP(구 컴팩 포함), 애플컴퓨터, IBM, 게이트웨이 등이다. 하이닉스는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을 내기로 했다.

  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가격 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기업은 미국 마이크론, 독일 인피니언으로서 세 회사의 벌금액을 합하면 3억4천600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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