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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다이렉트 X 9.0 쓰는 새로운 그래픽 통합 칩셋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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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83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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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I가 인텔 CPU를 쓰는 노트북 PC에 적합한 새로운 그래픽 통합 칩셋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M을 선보였다.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M은 인텔 펜티엄 M, 셀러론, 펜티엄 4 프로세서를 꽂아 쓰고 PCI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를 쓴다. 667MHz로 작동하는 DDR 2 SD램을 써 성능을 높였고 그래픽 프로세서 소비 전력을 30%까지 줄여주는 DLCS(Dynamic Lane Count Switching) 방식의 파워플레이 5.0(PowerPlay) 기술을 넣어 작고 가벼운 노트북 PC에 잘 어울린다.

  ATI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M은 NEC, 아수스, 퀀타 등 노트북 PC 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NEC PC 영업 총괄 매니저는 ATI의 그래픽 기술이라면 고화질 비디오 재생과 통합 칩셋 중에서 가장 좋은 3D 성능으로 노트북 PC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I 마케팅 담당 류벤 소리야 이사는 레이디언 익스프레스 200M 발표와 함께 최고의 모바일 칩셋을 만들어온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면서 셀러론 M 프로세서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고 파워플레이 5.0 기술로 노트북 PC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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