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 다시 뛰기 위해 CI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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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대우컴퓨터를 인수한 대우루컴즈는 미니 노트북 출시를 앞두고 젊고 진취적인 기업 이미지를 위해 CI를 새로 바꿨다.
이번에 새로 바뀐 CI는 소비자들에게 젊고 활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심어주고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심벌에 깔끔한 로고를 함께 넣었다.
대우루컴즈의 심벌은 모니터 사업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노트북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미래 IT산업의 핵심이 될 모빌리티를
강조하면서도 날개의 모습도 함께 표현되어 대우루컴즈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력을 가지고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나타낸다.
색상은 젊은 기업의 느낌과 동시에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는 블루 색상에서 안정감과 활동성을 표현하면서 진취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오렌지와 레드로 표현하게 되었다. 로고 타입은 국제적인 범용성을 위해 장식성이 배제된 간결하고 모던한 형태의 영문 서체로 개발했다.
이번에 교체된 CI는 기업 로고와 대우루컴즈에서 생산되어 국내외로 판매되는 전 제품에 적용된다.
대우루컴즈는 대우가 국내최초로 PC개발을 일궈낸 노하우와 20년이상의 모니터 사업경험을 토대로 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2006년
중견 PC 산업의 재편을 목표로 PC 시장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대우루컴즈 윤춘기 대표는 “대우컴퓨터 인수 후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대우루컴즈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CI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CI를 통해 더 나은 기술을 기반으로 생활에 자부심을 더해주는 IT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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