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과 함께 하는 대동산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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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1994년 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대동산수 사진전에 나온 작품을 엡손 프린터로 출력했다고 밝혔다.
사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있는 엡손은 한국 파인 아트 사진계의 거장 배병우 작가가 이끄는 사진가 그룹 ‘대동산수’의 사진전에 나온 작품을 엡손 대형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과 ‘엡손 스무스 파인 아트 파이퍼’를 써 출력했다고 설명했다.
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공평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울의 풍경을주제로 배병우 작가외 12명의 사진가들이 찍은 작품이 전시된다. ‘대동산수’는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겸재 정선의 살경산수에서 따온 말로 우리나라 땅덩어리에 관심을 가진 사진가들이 모여 만든 사진가 그룹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눈으로 이 시대의 산하를 기록하고 표현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전국을 돌며 전시회를 가진 ‘대동산수’ 프로젝트는 이번 서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엡손의 울트라 크롬 K3 잉크를 쓴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 프린터에 엡손 스무스 파인 아트 페이퍼에 인쇄했다. 울트라 크롬 K3 잉크는 포토 검정 또는 매트 검정, 밝은 검정, 더 밝은 검정 세 가지 검정색 잉크를 써 안정된 회색 균형을 갖춰 밝은 곳과 어두운 곳 표현이 부드럽다. 새로운 레진 코팅 기술을 써 광택도와 광택 용지에서 최대 농도값이 좋아져 자연광, 형광등, 백열등 아래에서 사진이 다르게 보이는 메타메리즘(metamerism)을 줄였다. 울트라 크롬 K3 잉크는 컬러는 75년 흑백은 200년 이상 내광성을 갖고 물에 녹지 않는 100% 안료 잉크로 내수성이 강하다.
엡손 관계자는 2005년에 크고 작은 25개 전시회를 도와 사진계에서 최고의 품질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 집단에 엡손 프린터의 인화 품질을 확실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동산수전
- 전시 날짜 : 2006년 2월 22일~2월 28일
- 전시 장소 : 서울시 인사동 공평 아트센터, (02) 733-9512
- 참가 작가 : 배병우(3점), 김남수(3점), 김영길(5점), 김지연(6점), 김태호(6점), 오종은(6점), 이주한(3점),
이주형(5점), 현관욱(6점), 전은선(5점), 김영경(4점), 허정인(3점), 박진명(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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