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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네트워크 공유 저장장치, 매킨토시에서도 쓰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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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91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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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터(www.maxtor.com)는 맥 OS X 버전 10.4 '타이거'에서도 작동하는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Maxtor Shared StorageTM Plus)를 내놓았다.

  이제 맥 OS X를 쓰는 사람도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를 써서 집이나 작은 크기의 사무실 네트워크에서 일반 PC 파일, 디지털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을 쉽게 저장, 공유, 스트림, 인쇄, 자동 백업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새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는 위층에서 네트워크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동시에 거실에서 네트워크로 영화를 보고 휴가 때 찍은 사진들을 주방에서 노트북으로 본다. 산업표준 DNLA와 UPnP AV를 따르므로 소비자들은 디지털 컨텐츠를 쉽게 공유한다.

  맥스터코리아 강대원 지사장은 “맥스터는 여러 해 동안 매킨토시 이용자의 데이터 저장과 보호를 도와 준 많은 경험을 토대로, 매킨토시 이용자를 위한 간편하고 세련된 자동 백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맥OS X 사용자들은 새로운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를 통해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의 네트워크 상에서 모든 데이터를 간편하게 보관하고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애플의 세계 개발 담당 론 오카모토(Ron Okamoto) 부사장은 “맥OS X의 인기가 더 나은 제품 개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급격히 늘면서 하나의 제품에 안전하게 컨텐츠를 저장, 백업, 공유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맥스터는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파일을 보호하는 간편한 기술을 가졌다”고 말했다.

 

새로운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애플의 자동 무선 네트워크 기술 ‘봉쥬르(Bonjour)’를 써서 설치가 빠르고 쉽다. 최대 20대의 맥 또는 PC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퀵스타트 CD로 맥 또는 PC 사용자들이 공유 폴더뿐 아니라 개별 암호 설정이 가능한 개인 네트워크 폴더에 쉽게 접근한다. 2개의 USB 포트가 달려있어 프린터나 외장형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공유한다. 호환성 있는 UPnP AV 디지털 미디어 어댑터로 컨텐츠를 스트림하여 TV로 컨텐츠를 감상하거나 오디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산업표준형(industry-compliant) 미디어 서빙 능력이 있다.    자동 인식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공유 폴더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맥스터 고유의 ‘드래그 앤 소트(Drag and Sort)’ 기능은 100여 가지 파일 유형을 자동으로 확인, 분류하여 음악, 사진, 영화, 웹, 소프트웨어, 문서 등의 폴더에 넣어준다. ‘심플뷰(SimpleView)’ 기능은 IT 관리자 역할을 하여, 네트워크의 모든 사용자에게 상세한 백업 및 저장 상태를 한 눈에 보여준다. 가정이나 사업장의 중요한 서류는 물론 디지털 비디오나 오디오 파일까지, 네트워크상의 맥 또는 윈도우 컴퓨터에 저장된 작업을 통합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백업해준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는 2월 이후 맥스터 외장형 하드디스크 공식 총판인 CMS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00GB는 31만9천원, 300GB는 37만9천원(부가세포함)이다.

 (온라인 쇼핑몰 www.maxtorhdd.com, 문의전화 02)2192-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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