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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 8.8mm 슬림폰 VK-X100 하루 1천700명이 가입하며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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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42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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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케이주식회사는 2005년 말 우리나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8.8mm 슬림폰 VK-X100이 하루에 1천700명이 가입하며 바람몰이 중이라고 알려왔다.

  VK는 2005년 12월30일 SK 텔레콤 유통망을 통해 선보인 VK-X100이 나온지 4일만에 하루 1천700대가 개통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1월2일에 1천200명이 VK-X100을 선택했고, 1월3일에는 1천700명을 넘어 핸드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VK-X100은 2005년 11월28일부터 한 달간 세티즌닷컴에서 진행한 공동구매에서 이틀 만에 500대가 모두 팔리는 등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던 제품이다. 세티즌닷컴 정식희 마케팅팀장은 핸드폰 디자인이 폴더와 슬라이드가 대부분인 시장에서 바타입으로 얇은 몸매를 자랑하는 VK-X100은 MP3 플레이어, 대용량 전화번호부 등 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실속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고, 당분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VK 이철상 대표는 VK-X100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20만원대 초반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VK는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꼭 필요한 기능을 넣은 제품을 내놓아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0%를 꼭 달성할 것이고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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