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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터, 미국 PC월드 '2006 혁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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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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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백업과 미디어 스트리밍 솔루션인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Maxtor Shared StorageTM Plus)가 미국 PC월드에서 '2006 혁신상'(2006 Innovations Award)을 받았다. PC월드는 520만 명의 독자를 가진 IT 잡지이다. 

　

  PC 월드의 부사장 해리 맥크라켄(Harry McCracken)은 이번 수상 제품들은 지금 파는 기기들 가운데 뛰어난 참신함을 보여주며 컴퓨터와 가전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한편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으며 산업표준을 정하고 미래의 독창성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맥스터 쉐어 스토리지 플러스는 여러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기기에 들어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쓸 수 있다. 심플뷰(SimpleView™)는 자세한 백업과 저장소 상태를 네트워크의 모든 사용자에게 한꺼번에 보여주며 공유폴더에 대한 선택적 접근, 백업 일정 관리, 간편한 복구 기능으로 쓰기가 편하다. 드래그 앤 소트(Drag and Sort™)는 100여 종류의 파일을 알아서 확인하고 음악, 사진, 영화, 웹, 소프트웨어, 문서 폴더로 나눈다. 2개의 내장 USB 단자는 외장 드라이브나 USB 프린터를 달아서 네트워크로 공유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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