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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컴, 소음과 열을 모두 잡은 아수스 EN6600 탑 사일런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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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83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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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컴퓨터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그래픽 프로세서를 그래픽카드 기판 뒤에 달아 관심을 모았던 아수스 리버스 쿨(Reverse cool) 기술로 만든 '아수스 EN6600 탑 사일런트'를 내놓았다.

  아수스 리버스 쿨 기술은 그래픽 칩을 종전과 반대 방향에 달아 CPU 쿨러가 불어주는 바람으로 자연스럽게 열을 식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수스는 PC 케이스에 넣으면 그래픽 칩이 아래 방향으로 달리 종전 방식은 그래픽 프로세서가 내는 열을 식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공기 흐름을 생각해 그래픽 칩이 위로 갈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수스는 리버스 쿨 기술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이번에 선보인 아수스 EN6600 탑 사일런트(TOP Silent)는 리버스 쿨 기술로 만든 제품으로 기판 앞쪽에는 투명 강화플라스틱 지지대를 달아 시원한 느낌이 나도록 했다. 지포스 6600 그래픽 프로세서가 400MHz로 작동하고 800MHz로 작동하는 GDDR 2 SD램이 들어 있다.

  아수스 EN6600 탑 사일런트에는 뒷면에 달린 그래픽 프로세서를 식히기 위해 구리로 만든 커다란 방열판이 달려 있다. 85%를 구리로 만든 방열판에 히트파이프를 달아 열을 식히는 능력이 표준 지포스 6600에 달린 쿨러보다 더 뛰어나다. 냉각팬이 없어 소리를 내지 않는다.

  아수스 그래픽카드가 부리는 스플랜디드 기술로 동영상 화질을 좋게 만들고, 아수스 게임페이스, 게임라이브쇼, 게임 리플레이, 아수스 시큐리디 온라인 기술로 PC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준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자인 맹성현 과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다른 곳에서 흉내내지 못한 기술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리버스 쿨 기술을 바타으로 만든 아수스 EN6600 탑 사일런트는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02) 712-7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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