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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브라비아 TV가 화질과 서비스로 큰 인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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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37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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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TV 브랜드 '브라비아(BRAVIA)'가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인 뒤 37일만에 2천대를 팔았다고 발표했다.

  브라비아(BRAVIA, Best Resolution Audio Visual Integrated Architecture)는 HD 방송을 100% 보여주는 해상도와 소니의 음향 기술을 더해 만든 LCD TV를 중심으로 하는 소니의 새로운 TV 브랜드다. 36년간 쌓은 소니의 TV 기술이 모두 들어간 것으로 7세대 S-PVA LCD 패널, WCG 백라이트, HD 해상도(1,080p)를 표현하는 SXRD패널이 브라비아 TV의 자랑이다.

  소니 브라비아는 우리나라에서 LCD TV 'V 시리즈'(32인치, 40인치)와 LCD 프로젝션 TV 'E 시리즈'(50인치)가 팔리고 있고, SXRD 패널을 넣은 R 시리즈(50인치, 60인치)가 2006년 초에 나올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량이 2천대를 넘어선 브라비아 V 시리즈는 LCD 패널 중에 가장 좋은 슈퍼 PVA 패널을 넣고, 소니가 직접 개발한 WCG-CCFL 백 라이트, 베가 엔진을 넣어 좋은 화질을 자랑한다.

  국내에 외국계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모든 판매점에서 고객이 주문하면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직배송 서비스 팀이 브라비아 전용 배송차량으로 직접 배달하고 설치까지 책임진다. 고객이 브라비아 TV 설치를 위한 자세한 내용까지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고, TV를 받아보는 시간을 줄였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브라비아 LCD TV가 2005년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독일 월드컵이 열리는 2006년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LCD TV 시장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V 시리즈 담당자는 “눈으로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뛰어난 화질과 함께, 소비 전력이 적고 열이 적게 나는 브라비아 TV를 소비자가 원하는 위치에 배달에서 설치까지 책임지는 직배송 시스템이 짧은 시간에 2천대를 판매하는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PC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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