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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100Mbps 광랜 서비스 지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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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00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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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텔레콤은 지금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서만 서비스되던 100Mbps 광랜 서비스를 춘천, 강릉, 상주, 문경, 동해, 삼척, 화순, 여수 등 22개 시, 군지역에서도 광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하나로텔레콤은 2001년 12월 서초동 삼풍 아파트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광랜 서비스 지역을 2005년 전국 33%에서 2006년에는 60% 이상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직 광랜 서비스가 되지 않는 아파트에서는 FTTH, VDSL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아파트 시장에서 빠른 속도와 높은 품질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은 망고도화에 계속 투자해 지역간 정보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고객이 이사를 가더라도 종전과 같은 광랜, VDSL 서비스를 그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랜 서비스 지역 확장과 함께 홈네트워크, IP-TV 등 차세대 통신 서비스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 지금 서울 일부 지역과 광주광역시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FTTH 서비스를 2006년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FTTH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서도 100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VDSL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초고속사업실장 이원희 상무는 "하나로텔레콤은 2001년도부터 빠른 속도의 광랜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 현재 경쟁사 대비 속도나 안정성 등 품질 관리 면에서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투자의 상당 부분을 광랜, FTTH, 100M VDSL 등 가입자망 중심의 망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내년 초 두루넷 통합을 기해 두루넷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품질의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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