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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조세현 작가와 함께 하는 사랑의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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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0,533댓글0

뉴스 본문

  한국엡손은 추운 겨울 평범한 연말에 따스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스타 사진작가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3-사랑> 사진전을 마련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사진전에 3년 동안 함께 한 엡손은 전시되는 모든 작품을 엡손 울트라 크롬(UltraChrome) K3 잉크를 쓰는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조세현 작가는 “전시 작품 인화에 쓰인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은 은염 사진을 넘어서는 품질을 보여주었다”며,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9800’으로 모델 실제 크기보다 더 크게 출력한 아름다운 흑백 사진 속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충분히 실을 수 있어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조세현씨와 배우 고소영, 김장훈, 김재원, 김정은, 뮤지컬배우 남경주, 정려원, 천정명, 황신혜 등 스타들은 물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연극배우 손숙, 국회의원 나경원 등 각계 유명 인사 30여명이 지체부자유 아동, 미혼모 자녀들,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 등 사회에서 소외된 천사들과 함께 찍은 사진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이 중에는 용기를 내어 이번 사진전에 참가한 미혼모들과 입양 가족들의 사진이 포함 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엡손 관계자는 “추운 겨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이번 사랑의 사진전은 힘든 형편의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 점은 물론,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사진을 무료로 감상한다는 점에서, 뜻 깊은 2005년 연말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엡손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의 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천사들의 편지 3 - 사랑 > 사진전
 - 전시 작품 : 총 30점 (유명인과 천사들-22점, 입양가족-3점, 미혼모-2점, 이미지사진-3점)
 - 전시 문의 : 조세현 (아이콘 스튜디오)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27, (02) 514-7111~2 (담당: 황나리 실장)
              대한사회복지회, (02) 567-8814 (담당: 김수진 차장)
 - 전시 장소 : 인사아트센터, (02) 736-1020 (매일 오전 10:00 ~ 오후 7:3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8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하차, 인사동 방면으로 약 200m거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 도보로 10분 거리
 ● 사진전에 참여한 사람 : 가수 김장훈, 뮤지컬 배우 남경주,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 배우 고소영, 김민정, 김성민, 김명민, 김유미, 김재원, 김정은, 박선영, 우희진, 이정길, 정려원, 천정명, 황신혜, 아나운서 박나림, 정지영, 연극인 손숙, 정치인 나경원, 박근혜, 패션모델 이선진


 ●사진작가 조세현 -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겸임교수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계 유명 인사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물사진을 창작했으며 6차례 국내외 개인전과 수 차례의 단체전을 가졌다. 1999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사진적 관심을 보여 지금가지 5년 동안 전국 아동과 장애인을 사진에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03년 12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한 첫 번째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을 가진 뒤 올해로 세 번째 사랑의 사진전을 계획하며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 이번 사진전에 쓰인 엡손 잉크 기술인 울트라크롬(UltraChrome) K3 잉크는 포토검정 또는 매트검정, 밝은 검정, 더 밝은 검정, 이렇게 세 가지 검정색 잉크를 써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에서 색이 퍼지는 모습을 더 안정적으로 보여준다. 전문 흑백 사진인화를 위한 고급흑백사진 모드로 더 자연스러운 회색톤을 표현하고 웜(Warm), 쿨(cool), 세피아(sepia) 등 다양한 모노톤을 표현할 수 있다.
  새로운 레진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광택도와 광택 용지에서의 최대 농도치(D-max)가 좋아져 자연광, 형광등, 백열등 등 다양한 빛에서 출력한 결과물이 다르게 보이는 메타메리즘(metamerism) 현상이 줄어들었다. 흑백과 컬러 인쇄 모두에 적합한 다양한 인쇄 모드가 있어 컬러는 75년, 흑백은 200년 이상의 빛에 견디고, 물에 녹지 않는 100% 안료(피그먼트) 잉크로 물에 닿아도 손상되지 않는 뛰어난 내수성을 자랑한다.

◈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을 출력한 'EPSON 스타일러스 프로 9800'은 최대 44인치 폭 인쇄물을 얻을 수 있으며, 128MB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최대 2880dpi 해상도로 사진을 출력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정교하고 선명한 결과를 보여준다. USB 2.0과 IEEE 1394 인터패이스를 써 여러 장치에 연결할 수 있고 출력 속도가 빨라 품질모드에서 A1 크기에 사진을 5분만에 뽑아내 종전보다 1.8배 빨라졌다.
  8개 슬롯이 달린 9색 안료 잉크를 써 출력물 종류나 미디어 종류에 따라 포토 검정(Photo Black)이나 매트 검정(Matte Black)을 쓸 수 있고 기본으로 들어 있는 교체용 잉크카트리지는 포토 검정(Photo Black)과 매트 검정(Matte Black) 잉크를 바꿀 때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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