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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티타늄 합금 강판을 쓴 싸이베론 전원공급장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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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5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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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코스는 싸이베론 브랜드로 전원공급장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웨이코스가 내놓은 CPS(Cyberon Power Supply) 시리즈 전원공급장치는 ATX 12V 1.3 규격으로 350W, 400W, 400W(게임방용), 450W, 미니 300W 모두 다섯 가지 제품이다. 

  싸이베론 전원공급장치는 0.8mm 티타늄 합금 강판으로 만들어 멋을 더했다. 티타늄 합금 강판은 부식에 강해 습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도 녹슬지 않고 내부 부품을 보호한다. 20+4핀 커넥터를 달아 메인보드 종류를 가리지 않고, 열 감지 센서가 팬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120mm 팬이 달려 있어 열과 소음을 잡았다.

  전자파를 막는 EMI 필터와 용량이 넉넉한 컨덴서를 달아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한다. 성능 좋은 그래픽카드에 꽂는 PCI 익스프레스 6핀 커넥터가 있고 시리얼 ATA 하드디스크에 꽂는 전원 커넥터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 이지 커넥터 방식으로 케이블을 빼기 쉽고 모든 케이블을 그물망 처리해 선 정리가 쉽다.

  웨이코스는 전자파인증과 여러 국제 인증마크를 받아 품질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다면서 싸이베론 브랜드 이름을 걸고 소비자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베론 사업부 관계자는 '제품개발에서 발표, 유통까지 제대로 체계가 잡힌 제품이 없고 100여 개 브랜드가 난립한 국내 전원공급장치시장에서 싸이베론 전원공급장치는 단연 돋보일 것이며, 여기에 전문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으로 향후 국내 전원공급장치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Leading Brand)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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