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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LCD 프로젝션 TV 브라비아 E 시리즈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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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37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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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는 11월에 발표한 새로운 TV 브랜드 브라비아 LCD 프로젝션 TV E 시리즈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왔다.

  소니코리아가 내놓은 브라비아 LCD 프로젝션 TV E 시리즈는 세 가지 색을 표현하는 LCD 3개를 넣은 프로젝션 TV로 50인치 TV가 299만원이다. 브라비아 TV를 먼저 선보인 미국 시장에서 LCD 프로젝션 TV 시장에서 52% 점유율을 기록하며 확실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니 브라비아 E 시리즈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0.73인치 LCD 패널 3장을 넣어 RGB 세 가지 색 빛을 만들고 이를 더해 화면을 그리기 때문에 색 손실이 적고 자연스럽고 생생한 색을 만들어낸다. 렌즈 리플렉터를 새롭게 개발해 빛 효율을 높여 종전보다 25% 밝은 새로운 광학 엔진을 넣어 밝은 곳에서도 프로젝션 TV를 편하게 볼 수 있다. 새로운 광학 엔진은 종전보다 40% 작고 가벼워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것도 브라비아 E 시리즈의 특징이다. 입력 신호에 따라 램프에서 빛의 양을 자동 조절해 검정색 표현이 더 좋아져 높은 명암비로 질감 표현 능력이 좋아졌다. 브라비아 E 시리즈는 전력 소비량도 크게 줄어 50인치 프로젝션 TV가 210W 전기를 쓴다.

  소니 코리아 브라비아 담당자는 “소비자들은 브라비아 브랜드의 가장 큰 가치인 선명한 화질을 E시리즈에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며, “내년 월드컵을 좀 더 큰 화면에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벼워지고, 얇아진 브라비아 LCD 프로젝션 TV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 브라비아 TV는 LCD TV인 V 시리즈, LCD 프로젝션 TV인 E 시리즈, SXRD 기술을 쓴 R 시리즈가 있는데, V 시리즈는 1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고, R 시리즈는 2006년에 나올 예정이다.

  브라비아 V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32인치와 40인치 제품이 나왔다. 소니만의 WCG 백라이트와 베가 엔진을 넣고, LCD중에 성능이 가장 좋다는 S-PVA 패널을 넣었다. 고화질(HD) 시대에 맞는 다양한 장치와 쉽게 연결하고 전기를 적게 쓰는 설계가 큰 특징이다. 이밖에도 고품질 디지털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 음향만 재생되는 픽쳐 오프(picture off), 시청 환경 밝기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라이트 센서, 직접 화면을 보면서 외부 입력을 선택할 수 있는 베가 게이트 등 많은 편한 재주를 지녔다.

  소니 브라비아 E 시리즈는 LCD 프로젝션 TV로 고화질(HD) 영상을 부리는 3LCD 기술을 쓴 디지털 튜너 일체형 TV로 50인치 제품이 선보였다. 새로 개발한 아이리스 셔터(Iris Shutter)는 입력 신호 밝기에 따라 램프 빛의 양을 조절해 어두운 장면에서 보다 깊은 검은색을 표현한다. 32kg으로 가벼운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자리 배치가 편하고 210W 소비 전력으로 종전 제품보다 전기를 적게 쓴다.

  브라비아 R 시리즈는 소니 SXRD 패널을 쓴 제품으로 디지털 튜너를 품은 50인치, 60인치 두 가지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SXRD 패널은 고화질(HD) 방송 신호를 100% 표현하는 1,080p 해상도를 가진 것으로 PDP TV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 제품 판매 가격
 - V 시리즈 LCD TV : 299만원(KDL-V32A10), 499만원(KDL-V40A10)
 - E 시리즈 LCD 프로젝션 : 299만원(KDF-E50A10)

 ● 문의 :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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