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빅빔, 메인보드 국내최초 차세대 펜티엄 알아채는 바이오스 공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703댓글0

뉴스 본문

- 첫 945P급 제품(AL8, IL8, LG81)용 차세대 펜티엄(Presler) 알아채는 바이오스 출시

  빅빔(www.bigbeam.co.kr)은 지난 13일 새롭게 공개한 바이오스를 덧씌우면 자사가 유통하는 아비트 945P계열 메인보드가 내년 1월 출시될 '차세대 펜티엄(암호명:Presler)'프로세서를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대만 본사 아비트의 기술진은 현재 출시된 945칩셋 계열 메인보드인 AL8, AL8-V, IL8, LG80, LG81등의 메인보드에 인텔사의 차세대 펜티엄 프로세서를 꽂아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며 기존 사용고객들은 바이오스 업데이트만 하면 간편하게 신형 펜티엄의 강력한 성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개발 암호명 프레슬러(Presler)로 불리는 신형 펜티엄 프로세서는 '펜티엄 D 900시리즈'로 나올 예정이며 현재 펜티엄 D 800시리즈와 동일한 듀얼코어 구조를 갖지만 기존제품의 두배인 2M의 L2캐시를 각각 코어마다 1개씩 갖춰서 기존 서버급 제품수준인 총4M의 L2 캐시를 갖추고 있어 엄청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인텔의 차세대 신기술인 Virtualization Technology등이 적용되는 이 제품은 내년 1월 중순 출시가 예정되어있어 방학과 연휴기간 중 고성능 인텔시스템을 꾸미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빅빔 기획실의 최홍덕 대리는 "빅빔은 아비트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향후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텔의 차세대 신기술이 적용된 '펜티엄D 900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도록 새롭게 출시되는 메인보드의 경우 지원 바이오스를 미리 공개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빅빔은 945P이상의 고급형 메인보드에도 소비자들이 불편함 없이 차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