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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3인치 LCD로 눈이 시원한 600만화소 디지털 카메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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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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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한국은 3.0인치 LCD를 달아 눈이 시원한 6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SP-700'을 내놓았다.

  올림푸스 'SP-700'은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값 비싼 DSLR 카메라에서 보기 힘든 23만화소 3.0인치 LCD를 달아 찍은 사진을 선명하고 시원하게 보여준다. 커다란 LCD를 단 SP-700은 찍어 놓은 사진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컴팩트 & 샷' 기능이 있다.

  SP-700은 찍은 사진에 문자나 일러스트를 넣을 수 있는 타이틀 스탬프 촬영 재주가 있어 흰 배경에 문자나 이미지를 찍어 카메라에서 문자를 알아채 합성용 템플릿을 만들어 찍은 사진에 겹쳐 넣을 수 있다. 포토샵을 다루지 못하는 사람도 사진에 사인이나 문자를 카메라만 가지고 넣을 수 있게 되었다.

  올림푸스는 얇은 크기 보다는 새로운 디자인과 많은 기능을 넣어 SP-700을 만들었다면서 앞면은 스테인리스로 만들고 뒷면은 검정색 광택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SP-700은 실버, 블루, 브론즈 세 가지 색이 있고, 11MB 메모리가 들어 있어 메모리카드가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저장매체는 xD 카드를 쓰고, 26가지 촬영 모드가 있다. 값은 42만9천원이다.

 - 문의 : 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 154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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