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넷, 8GB 1인치 하드디스크 넣은 USB 저장장치 선보여 > 뉴스

뉴월드넷, 8GB 1인치 하드디스크 넣은 USB 저장장치 선보여

아이콘
아이콘

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5,218회 댓글0건

MP3 플레이어와 외장형 저장장치 전문 개발 업체인 뉴월드넷이 1인치 하드디스크를 넣은 8GB USB 저장장치 NEW-H100을 선보였다.

뉴월드넷이 내놓은 NEW-H100 8GB USB 저장장치는 8GB 고용량을 자랑하지만 크기가 작아 대용량 파일을 저장해 이동할 때 좋은 제품이다. USB 커넥터가 달려 있어 따로 케이블을 챙길 필요가 없어 쓰기 편하다. USB 2.0 인터패이스를 써 파일을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르고 무게가 45g으로 가볍다.

플래쉬 메모리를 넣은 USB 저장장치는 8GB 고용량을 만들면 값이 너무 비싸 1인치 하드디스크를 넣었다. 1인치 하드디스크를 알루미늄 케이스에 넣고 충격에 잘 견디도록 만들어 튼튼하다. 실제로 가죽 주머니에 넣고 5층 건물에서 떨어뜨려도 고장 나지 않았다.

뉴월드넷은 8GB USB 저장장치를 내놓고 보상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USB 플래시 메모리를 쓰고 있는 사람이 19만8천원에 판매되는 NEW-H100 8GB 제품을 구입하면 용량에 따라 보상판매한다. 128MB 미만 플래시 메모리를 반납하면 1만원을 돌려주고, 128MB는 1만5천원, 256MB는 2만5천원, 512MB는 3만5천원, 1GB 플래시 메모리는 6만원을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