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빅빔(www.bigbeam.co.kr)은 엔비디아사의 고급형 그래픽 프로세서인 지포스 7800 GT를 얹은 '바이퍼 GT 지포스 7800GT 25MB VIVO'를 선보인다.

  '바이퍼 GT 지포스 7800GT 25MB VIVO'는 PCI 익스프레스 버스에 꽂아 쓰고 인텔 945나 엔포스 4 칩셋과 어울려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게임 PC를 꾸미기에 좋다. '바이퍼 GT 지포스 7800GT 25MB VIVO'의 그래픽 프로세서는 400MHz로 작동하고 메모리는 1,000MHz로 돈다. 픽셀 데이터를 처리하는 파이프라인이 20개여서 종전 고급형이던 지포스 6800에 비해서 훨씬 뛰어난 성능을 낸다.

  '바이퍼 GT 지포스 7800GT 25MB VIVO'는 쉐이더 모델 3.0 기술을 부리고 시네 FX 4.0 엔진, 인텔리샘플 4.0, 퓨어 비디오 기술 등으로 영화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덕에 종전 세대 그래픽카드에 비해 밝기를 표현하는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DVI 단자가 2개여서 듀얼 DVI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고 HDTV출력과 VIVO기능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빅빔은 6개월의 준비기간을 통한 차세대 밀폐용기와 3중 포장완충재를 사용해 그래픽카드의 안정성과 보관을 보다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종이 패키지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향후 고급형 그래픽카드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상태의 제품을 공급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