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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스는 우리나라에서 알텍렌싱 스피커를 개발했던 기술진이 6개월간 연구한 끝에 5.1채널 멀티미디어 스피커인 BOS-5100을 만들었고, 위성 스피커 능력을 높여 AV 장비에 버금가는 소리를 들려주는 BOS=5100MK II를 내놓았다.

  보노보스는 국내에 유통되는 스피커들은 출력만 높인 저가 스피커가 많다면서 음 조화를 생각한 스피커 시스템을 개발해 BOS-5100MK II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6.5인치 드라이버 유닛을 넣어 35W 출력을 내는 서브 우퍼는 강하고 안정된 저음을 들려주고, 2.5인치에서 3인치 미들 레인지 드라이버 유닛과 0.5인치 트위터를 가진 위성 스피커는 생동감 있는 중음과 초고음까지 놓치지 않고 소리를 낸다. 드라이버 크기기 커지면서 무게가 조금 늘어났고 맑은 고음을 내기 위해 값 비싼 네오디뮴 마크네텍 트위터를 넣었다.

  서브 우퍼는 저음이 잘 퍼지도록 해 공간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버 유닛을 바닥면을 향하도록 다운 파이어링(Down Firing) 방식으로 만들었다. 서브 우퍼 안쪽에 들어 있응 흡음재도 아무렇게나 구겨 넣은 것이 아니라 저음의 진동과 중량을 계산에 꼼꼼하게 채워 넣어다. 값이 비슷한 스피커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바이폴라 콘덴서를 넣어 소리가 좋아졌다.

  BOS-5100MK II는 중저음이 좋아져 서브우퍼와 위성스피커 사이에 잘 어울리는 소리를 내고 5.1채널 사운드 뿐 아니라 2.1채널 음악을 들을 때도 맑고 힘 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제품은 ISO 9001과 ISO 9000 인증을 받아 좋은 품질을 보증한다.

  - 문의 : 보노보스(www.bonoboss.co.kr), (02) 2026-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