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니, LCD 생산 라인 월 6만대에서 7만 5천 장으로 늘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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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CD주식회사, 탕정 7-1라인에 100억엔 추가 설비투자- LCD 패널 생산 능력 25% 확대, 현재 월6만매에서 2006년 7월에 7만5천매로
S-LCD주식회사(이하, S-LCD)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TV용 LCD 패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100억엔 (한화 1,000억) 규모의 설비증설 투자를 실시하고 7세대 LCD 패널 생산 능력의 확대를 꾀한다.
S-LCD는 2004년 4월에 삼성전자주식회사(이하, 삼성전자)와 소니주식회사(이하, 소니)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아몰퍼스 TFT LCD 패널의 생산 합작회사이다. 현재 월 생산 6만매(기판 베이스)의 생산 능력으로 삼성전자 및 소니의 TV LCD 패널을 풀 생산 중이다.
이번 S-LCD에서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양사 TV용 LCD 패널 수요에 대응 하기 위해 패널 생산체제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S-LCD 조달에 의한 약 100억엔의 설비투자를 실시하여 월 생산 능력을 현재 생산능력보다 1.5만매 늘려 2006년 7월부터 월 7.5만매 체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S-LCD는 삼성전자 및 소니의 아몰퍼스 TFT LCD 패널의 안정된 공급 거점으로서 양사와 협력하여 향후에도 효율적인 생산으로 양사의 LCD TV 사업을 강력하게 뒷받침할 생각이다.
설비 투자 개요
- 증강 투자액 : 1,000억원(약 100억엔, S-LCD 자사 조달)
- 투자 예정 시기 : 2006년 봄
- 생산능력 : 7.5만매/월 (현재, 6만매/월 : 기판 베이스)
* 출자 비율은 삼성전자 50%+1株, 소니 50%-1株
* 7세대 기판 사이즈는 187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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