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간,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한 타간 이지콘 시리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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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동안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던 타간이 겉과 속을 모두 새롭게 바꾼 타간 이지콘 시리즈로 2006년을 준비한다.
타간 전원공급장치는 독일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독일 전문 기술진이 1년간 힘든 테스트를 거쳐 업그레이드한 이지콘(EASYCON) 시리즈로 다시 찾아왔다.
타간 이지콘 시리즈는 조용하게 작동하는 120mm 팬을 넣고, 필요한 케이블만 꽂아 쓰도록 만든 스마트 케이블(Smart Cable) 방식을 써 선정리에 도움을 준다.
타간 이지콘 시리즈는 겉 뿐 아니라 속도 많이 바뀌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터보 파워 시스템으로 12V 출력을 하나로 뽑아내는 콤바인(Combine) 방식과 ATX 2.0 규격에 맞도록 12V를 둘로 나눠 출력하는 스플릿(Split)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가 ATX 1.3 규격과 ATX 2.0 규격에 맞는 출력을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간 전원공급장치는 (주)유로디앤티(www.erudnt.com)에서 하고 이지콘 시리즈는 12월 말에 우리나라에 들어올 예정이다.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타간 전원공급장치 고객지원센터(www.tagan.co.kr, 1644-37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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