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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야후!코리아(www.yahoo.co.kr)는 2002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 결정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스포츠 전문케이블, Xports와 함께 실시간 무료 생중계 한다.

  또한, 19일에 열리는 최홍만과 레미 본야스키의 빅게임도 야후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야후!코리아는 케이블 TV를 시청하지 않는 사람이나, 시청 시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 최홍만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전 경기를 야후에서 볼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야후!코리아는 최홍만과 레미본야스키의 경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K1 경기를 모두 독점 제공하며, 이외에도 PRIDE FC 등 이종 격투기와 한국 프로농구 관련 컨텐츠를 동영상으로 제공해 디지털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제 네티즌들은 야후!코리아가 제공하는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통해서 생생한 경기 장면과 관련 정보를 즐길 수 있으며, 하이라이트 및 무료 동영상은 야후!코리아의 멀티미디어 검색 서비스 야미를 통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포츠 관련 독점 중계 서비스와 관련해, 성낙양 대표는 "보다 합법적이고, 네티즌들이 원하는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필두로, 네티즌들이 원하는 정보를 통해서 디지털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영상 검색을 포함한 검색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