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표준PC 선정 이후 국내 판매량 껑충!
뉴스 본문
- 델타파워, 표준PC 협의회가 PC방에 적합한 제품으로 선정
- 국내 판매량 크게 늘어난 보답으로 9+1 고객감사 이벤트
세계 판매 1위인 델타(DELTA)사의 파워서플라이를 국내에 유통하는 빅스일렉트론(www.bigstron.co.kr)은 ‘델타 GPS-350EN PC방 패키지’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품 하나를 덤으로 증정하는 <9+1>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표준PC 협의회가 지난 11월 표준PC(PC방 부문)에 델타 GPS-350EN을 선정한 이후 판매량이 껑충 뛰어오른 것에 대한 고객감사 이벤트다.
<표준PC협의회>는 ‘다나와’ ‘브레인박스’ ‘아이코다’ ‘아이티컴퓨터’ 등 국내 IT 업계를 이끌고 있는 선두회사들이
매달 그 시점에 맞는 PC 조립 제안을 <표준PC>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빅스일렉트론이 유통을 맡고 있는 델타
GPS-350EN은 표준PC 협의회가 11월 표준PC/PC방 부문에 선정했다.
지금까지 PC방용 PC에 들어가는 파워서플라이는 성능보다는 값을 먼저 따졌기 때문에 흔히 이야기 하는 ‘묻지마 파워’나 ‘막파워’도 가리지 않고 써 왔던 것이 현실이다. 델타사의 제품은 그 동안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세계시장 점유율 1위’라는 걸출한 타이틀을 쥐고 있었음에도 국내에서는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다. “PC방은 적어도 10시간 많게는 20시간 정도 켜 두어야 하고, 356일 작동하기 때문에 전원공급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래저래 속을 썩이게 된다. 때문에 처음에는 싼 제품에 눈길을 빼앗겼던 고객들도 나중에는 파워서플라이의 중요함을 깨닫기 마련”이라면서 점차 입 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것이 빅스일렉트론 측 담당자의 설명이다.
빅스일렉트론은 11월부터 판매량이 늘면서 델타사로부터 지금까지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빅스일렉트론은 “모든 것이 고객의 힘이고 덕이다”라는 생각으로 PC방 패키지(9개 묶음)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델타 GPS-350EN 하나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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