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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텍전자, 비수기 시장에서도 순풍에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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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667회 댓글0건

뉴스 본문

  -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18만개 판매 도달
  - 국내 비수기 시장 2배 이상 매출, 1위 굳히기

  ㈜유니텍전자는 지난 10월 한달 간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의 판매량이 18만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월평균 메인보드15만개, 그래픽카드 17만개의 판매시장임을 감안할 때 부동의 메인보드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유니텍전자가 전월대비 30% 상승률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현 PC주변기기 시장이 10월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비수기임을 감안할 때, 기타 경쟁업체와의 시장 점유율의 격차를 현격하게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본격적인 성수기로 접어드는 11월과 12월의 매출을 감안한다면, PC 부품시장의 1위를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유니텍전자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PC시장의 성수기에도 10월 매출 이상의 성과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별로 새로운 브랜드의 패키지를 선보임은 물론 다양하고 기발한 마케팅으로 10월의 승보에 이어 올 한해 PC 시장의 확실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 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유니텍전자는 PC 부품시장의 몇 안되는 코스닥등록 업체중의 하나로 1992년 이래 15년여의 인지도 답게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는 물론MP3에 이어 LCD 모니터, 베어본, 케이스, 파워 등의 멀티미디어 사업에도 꾸준히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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