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006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 29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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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프로세서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2005년 10월 30일 마감된 2006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2006 회계연도 3분기 수익은 5억8천34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분기에 5억1천560만 달러 수익을 올린 것보다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에서도 지난 해 같은 분기 2천880만 달러에서 149% 증가한 7천15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6천50만달러로, 2005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 2천590만 달러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06 회계연도 3분기가 마감된 2005년 10월 30일까지 9개월 간 총 수익은 2004년 같은 기간 14억4천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난 17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2억45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5천230만 달러 순이익에 비해 291% 증가라는 기록적인 수익을 이루었다.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Jen-Hsun Huang)는 “엔비디아는 2년 전, 20%대의 매출 총 이익 기록하면서 30%대의 총 이익 달성을 목표로 삼았고 21개월 후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향후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경쟁을 선도할 엔비디아의 뛰어난 GPU 및 MCP 제품 군을 통해 데스크탑, 노트북 및 휴대용 사업 부문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2006 회계연도 3분기에 이루어낸 큰 업적을 보면, 2006 회계연도 2분기에 비해 매출 총 이익130 베이시스 포인트, 2005 회계연도 3분기에 비해 680 베이시스 포인트 증가, 머큐리 리서치의 2005 3분기 PC 그래픽 보고서에서 엔비디아는 데스크탑 그래픽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 50%를 기록 선도적인 위치를 굳건히 했다. 또한 엔비디아 엔포스 400 MCP와 지포스 6100 통합 그래픽 칩셋 제품 군을 동시에 발표 및 출하, 머큐리 리서치의 2005 3/4분기 PC 프로세서 및 칩셋 시장 전략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코어 로직 공급업체이며 엔비디아 엔포스 MCP의 수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0% 증가해서 다섯 분기 연속적으로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 카드이자 현 시장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전문 솔루션인 엔비디아 쿼드로FX 4500을 내장한 애플 파워 맥 발표, 엔비디아 쿼드로 워크스테이션 제품 라인은 2005 회계연도 3/4분기보다 24% 증가한 기록적인 수익 달성, 엔비디아 세계 유수의 제조업체와 함께 최상급 노트북 GPU인 지포스 고 7800 GTX를 출시, 모토로라와 소니 에릭슨은 엔비디아 고포스 GPU를 기반으로 한 최신 3G 무선 전화, 모토로라 레이저 폰과 소니 에릭슨 W900i 워커맨을 발표 등 많은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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