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이번 NW-E300시리즈는 한 손으로 버튼을 밀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간편한 팝업 형태의 USB 잭을 달았다. 이를 PC에 바로 연결하기만 하면 3분 급속충전으로 무려 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또 2시간 만에 100% 충전을 완료, 최대 50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한 리튬 이온 초강력 배터리 기능이 특장점이다.

  조작이 편한 조그 셔틀을 장착해 조작이 간편한 이번 E300시리즈는 세련된 감각의 1라인 유기 EL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오른손잡이 이용자뿐만 아니라 왼손잡이 이용자를 배려한 버튼 및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감성적 만족을 중시하는 최근 젊은 소비자층에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NW-E300시리즈는 NW-E305(512MB), NW-E307(1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색상 또한 화이트, 블루, 핑크, 블랙 4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FM 라디오 튜너를 탑재, 음악 감상 외에도 라디오청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NW-E300시리즈는 지난 2일부터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 윙즈 압구정점 및 명동점, 소니 스타일 부산점에서 판매중이다. 소니 쇼핑몰 및 소니 직영점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NW-E30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파우치와 넥스트랩, 이어폰/헤드폰 2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값은 NW-E305(512MB)이 17만 9천원, NW-E307(1G)은 21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