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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게임쇼-G스타 2005’ 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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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421댓글0

뉴스 본문


  ■ 온라인 게임 보안 종주국서 열리는 첫 국제 게임쇼에 보안 파트너로 일조
  ■ 사무국에 V3Pro 2004, 스파이제로 협찬
  ■ BtoB관 전시 참가로 국내외 게임 업체와 비즈니스 상담 전개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가 오는 11월 10일~13일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인 ‘G스타 2005’(www.gstar.or.kr) 사무국에 자사의 정보보안 제품을 증정하고 BtoB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온라인 게임 보안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스타 2005’는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 게임쇼 등에 견줄 만한 국제적 행사로 키우겠다는 장기적 목표로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가 공동 후원하는 첫 국제 게임쇼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온라인 게임 보안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게임쇼인 만큼 ‘보안과 함께 하는 안전한 G스타 2005’를 통해 세계적인 게임쇼 만들기에 일조할 방침이다.

  안철수연구소는 행사 사무국에 PC용 백신인 V3Pro 2004와 안티스파이웨어 전문 제품인 스파이제로 2.0(AhnLab SpyZero 2.0) 100여 개를 증정하는 한편, BtoB관 내 전시 부스에서 국내외 게임 개발 및 유통 업체들과 온라인 게임 보안 관련 비즈니스 상담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BtoB관 세미나 홀에서 온라인 게임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무국에서는 행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나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행사를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경품용으로 증정된 제품을 활용해 참관객에게 온라인 게임 보안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안철수연구소는 강연을 통해 게임 보안의 중요성과 대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BtoB관 전시 부스에서 대표적 온라인 게임 보안 제품인 ‘핵쉴드(AhnLab HackShield)’와 웜/스파이웨어 차단용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트러스가드(AhnLab TrusGuard)’ 시리즈, 온라인 보안 서비스인 ‘보안클리닉’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게임 개발사 및 공급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전개해 신시장 개척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안철수연구소는 ‘G스타 2005’와 병행해 열리는 각종 수출상담회에도 참가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만들어갈 계획이다. 상담회에는 미국 아타리 유비아이소프트, 일본 소니 세가 등 각국 대표 게임 업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악성코드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는데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 사용자를 겨냥해 게임 계정을 탈취하기 위한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게임의 즐거움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정보보안
인프라의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안철수연구소가 ‘G스타 2005’의 정보보안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게임쇼’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보안이 온라인 게임의 핵심적 인프라라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2 한일월드컵’과 ‘2002 부산아시안게임’ ‘2002~2004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도 보안 파수꾼 역할을 맡아 대회의 성공에 일조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름다운 재단과 ‘아름다운 일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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