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슬림&슬라이드 형 단말기 3가지 선보여
뉴스 본문
- Slim + Slide = Style Up!- 기존 폴더형이 주류였던 슬림폰 시장에 슬라이드형 3총사 최초 소개
- 최근 트랜드를 선도하는 슬림&슬라이드 디자인으로 고객호평 기대
- 슬림&슬라이드 3총사 구입고객 1,000명에게 노트북 등 경품 증정
휴대폰의 슬림화 경쟁이 폴더형에서 슬라이드형으로 제 2라운드를 맞는다. KTF(http://www.ktf.com)는 11월 중순까지 3가지 슬림 슬라이드폰을 연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
KTF는 삼성, LG, 팬택&큐리텔 등 3대 제조사와 수개월 전부터 슬림&슬라이드 휴대폰을 준비해왔다. 특히, KTF의 슬림&슬라이드형 휴대폰은 현재 경쟁사에 없거나 경쟁사보다 먼저 출시 되는 것으로서 2005년 4분기에 확실한 단말기 디자인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슬라이드형 폰은 이미 단말기 디자인의 주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5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폴더형을 제치고 50%이상의 채택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3분기 국내출시 단말기 총 38가지 중 21종이 슬라이드형으로서 채택율이 55%에 이른다.(KTF는 13가지 가운데 8종으로 62%) 이런 슬라이드형 단말기를 슬림디자인과 함께 결합시킨 것이 이번의 슬림슬라이드 3총사다.
이번 슬림슬라이드 3총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팬택의 포켓슬라이드폰(PT-K1500)은 울트라 슬림 형태에 세련된 블랙키패드와 다양한 기능,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 초부터 월 3만대이상 판매실적을 보이며 대박폰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애니모션2-애니클럽' 뮤비에서 이효리폰으로 네티즌에게 먼저 소개된 삼성의 슬림슬라이드폰(SPH-V8400)은 얇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MP3, 음성인식, 파일뷰어 등 각종 첨단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특히 세계최초로 특정지역에서 통신모듈을 제한하는 '에어플레인 모드'가 있어 비행기 이용 시 전원을 끌 필요가 없다.
LG전자의 슬림슬라이드폰(LG-KV5900)은 기존 MP3플레이어에 주로 적용되던 터치패드를 휴대폰에 최초로 적용하여 가벼운 터치만으로 주요 기능키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휴대폰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512MB의 내장메모리로 100여 곡 이상의 MP3곡을 담을 수 있어 그간 MP3폰의 휴대성과 용량한계를 뛰어넘어 본격적인 MP3플레이어와 경쟁할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KTF는 11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달 보름간 슬림슬라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슬림마니아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중 슬림슬라이드 3총사를 구입한 고객 가운데 1,000명에게 도시바 노트북, 아이리버 U10, 소니 슬림디카, 용평스키 시즌권, 구찌 크로스 백 등 고객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경품 10종을 엄선하여 증정한다. 대상 고객은 KTF 웹사이트(www.ktf.com, www.ktfmembers.com, www.magicn.com) 또는 휴대폰 상에서 핫넘버(**222+ⓝ)로 응모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새출발을 앞둔 수험생이나 졸업생에게 최신형 휴대폰과 푸짐한 경품을 함께 선물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KTF 마케팅부문장 표현명 부사장은 "최근 리서치 결과를 보면 휴대폰의 품질과 기능도 매우 중요하지만 고객들은 휴대폰의 선택 기준으로 디자인을 제 1순위로 꼽는다"며 "폴더대비 우수한 휴대성과 그립감을 가진 슬라이드형 슬림폰 3종을 이번에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KTF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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