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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애니, e메일과 커뮤니티를 하나로 합친 인터넷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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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93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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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커뮤니케이션은 종전 e메일과 커뮤니티를 하나로 합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서비스 '코애니'를 열었다.

  코애니(www.coany.com)는 종전 e메일과 커뮤니티의 단점을 고친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다. 한메일, 야후, 네이버 등 종전에 쓰던 메일 주소를 그대로 쓰면서 코애니를 통해 용량 제한 없이 e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코애니는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끼리만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스팸 메일을 걱정하지 않고 꼭 필요한 메일만 받을 수 있다. 메일을 보냈지만 받는 사람이 아직 읽기 전에 메일 발송을 취소하거나 메일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친구, 가족, 고객에게 코애니로 메일을 보내면 메일을 받은 사람과 커뮤니티 공간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한메일을 쓰는 사람이 코애니를 통해 학교 친구 30명에게 메일을 보내면 자동으로 '학교친구'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30명 친구가 메일을 받고 답글을 쓰고, 새로운 내용을 알리면 새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에 자동으로 담기게 된다.

  코애니에서 보낸 메일을 받은 사람은 메일을 확인할 때 코애니에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코애니에 만들어진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 가입하는 번거러운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e메일을 보내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커뮤니티와 받는 사람이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커뮤니티에 들어 올 수 있어 커뮤니티를 만들고 관리하기가 쉽다.

  토토커뮤니케이션 신동윤 사장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해보거나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더 편하고 쉬운 활용 방법을 찾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무엇보다 e메일과 커뮤니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시킨 게 코애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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