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06년 HD 안방 극장을 책임질 프로젝터 두 가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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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SXRD 기술을 바탕으로 고화질(HD) 화면을 100% 보여주는 프로젝터 VPL-VW100과 종전 제품보다 명암비가 1.7배 좋아진 VPL-HS60 프로젝터를 내놓았다.
소니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VPL-VW100 프로젝터는 SXRD(Silicon X-tal Reflective Display) 기술로 HD 고화질 화면을 그대로 표현해 안방극장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소니 VPL-VW100은 RGB 색을 표현하는 0.61인치 SXRD 패널 세 개를 넣은 것으로 1,920ⅹ1,080 해상도를 갖는다. SXRD 패널은 색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픽셀 간격을 0.35㎛로 줄였고, 2.5ms 빠른 반응 속도로 빠르게 변하는 화면도 부드럽고 또렷한 보여준다. 최대 15,000:1 명암비와 제논 램프를 넣어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소니 코리아 홈씨어터 담당자는 이제는 점점 많은 고객들이 단순히 큰 화면만이 아니라 화질을 포함한 다른 성능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VPL-VW100 프로젝터는 집안에서 완벽한 극장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마니아 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1월31일까지 소니스타일 온라인, 직영점이나 전화로 VPL-VW100 프로젝터를 사면 소니 S-DIAT 방식 뒷면 무선 스피커 시스템 DAV-LF1, 세계에서 가장 작은 HDV 캠코더 hdr-hc1, 전동 스크린 E1-100프로 중 하나를 선물로 준다. VPL-VW100 값은 1천300만원이다.
소니 VPL-HS60 프로젝터는 종전 모델인 VPL-HS50 제품에 비해 명암비가 1.7배 좋아진 최대 10,000:1을 갖는 제품으로 720p 프로젝터 시장에서 주력 모델로 자리잡을 제품이다. LCD 패널 앞에 하이 컨트라스트 플레이트(High Contrast Plate)를 붙여 밖으로 새어나가는 빛을 줄여 선명한 화면을 표현한다. VPL-HS60 프로젝터는 영화를 볼 때에 귀에 거슬리지 않는 소음인 23㏈로 조용하다.
소니코리아 담당자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프로젝터를 고를 때 명암비와 소음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720p 프로젝터 시장에서 VPL-HS60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PL-HS60 값은 3백만원대 이고 1월 중에 나올 예정이다.
- 문의 : 소니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02) 327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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