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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컴, 넓고 편안한 고객센터 '해우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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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박스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0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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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마컴이 고객들이 편하고 빠르게 제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넓고 깨끗한 곳에 고객센터 '해우소'를 마련했다.

  시그마컴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 '바라던', '잘만든', '단단한', '나비' 등 톡톡 튀는 이름을 붙인 것처럼 고객센터 이름도 '해우소(解憂所)'라 이름 지었다. 해우소를 갔다 오면 시원하고 개운해 지는 것처럼 고객들이 시그마컴 고객센터에서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시그마컴 최석민 과장은 해우소라는 이름이 고객의 걱정을 덜어들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그마컴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면서 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그마컴은 HDTV 카드 '펜타(PENTA)'와 아날로그 TV 수신카드 'TV II',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지포스 6600GE 바라던, 지포스 6600GT 잘만든, 지포스 6800GS 나비 등을 선보이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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