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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워해머 온라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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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4,16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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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을 개발했던 EA Mythic이 새로운 MMORPG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워해머 온라인 : 에이지 오브 레코닝 (Warhammer Online : Age of Reckoning, 이하 워해머 온라인)이다.

?워해머 온라인은 먼저 하나의 세력을 선택하고 그곳의 병사가 되어야 하며, 선의 편을 택한 플레이어는 고집센 드워프, 고귀한 하이 엘프, 또는 제국의 인간 병사로서 질서의 세력을 위해 싸우게 되며, 악의 편을 택한 플레이어는 잔인한 그린스킨 (오크 또는 고블린), 부패한 다크 엘프, 또는 카오스를 숭배하는 인간 약탈자로서 파괴의 세력을 위해 싸우게 된다.

?렐름 대 렐름의 전투는 대대로 앙숙인 적들이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3개의 전선, 드워프 대 그린스킨, 하이 엘프 대 다크 엘프, 제국 대 카오스 에서 벌어진다. 플레이어는 앙숙인 상대와 싸우는 것으로 게임을 시작하지만 다른 전선으로 이동해 동맹군의 전투를 도울 수도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적의 수도를 약탈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플레이어는 상대의 영토를 침공해 점령해야 한다. 렐름 대 렐름 플레이는 목표 달성을 위한 전장과 "전장의 폭도"라 불리는 용병단을 고용해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는 점수 중심의 인스턴스 시나리오 전장 두 종류가 존재한다.

?워해머의 렐름 대 렐름 시스템에는 사상 최초로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PvP) 전투 및 플레이어 대 환경 (PvE) 퀘스트가 동일한 맵 안에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PvE 퀘스트들을 포함해 어떤 방향이던지간에, 모든 것이 맞물려 더 거대한 전쟁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PvP 전투에 반드시 참가해야 할 필요가 없다. 플레이어는 전투에서 싸우거나 PvE 컨텐츠 만드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5년간 쌓아온 방대한 소재로 제작된 워해머 온라인. 게임즈 워크샵의 판타지 세계가 실감나게 재현되어 있어 원작의 팬 또는 판타지 분위기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모두가 기대할만한 대작임에 틀림없다.

?EA 산하 EA Mythic이 제작한 워해머 온라인은 2008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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