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 타란툴라와 다이아몬드백 3G 국내 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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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www.razerkorea.co.kr
한국 지사 대표 : 김종호)사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게이밍 키보드 Tarantula(타란툴라)와 게이밍 마우스
Diamondback 3G(다이아몬드백 3G) 제품 두 종을 9월 중순에 국내 정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Tarantula는 Razer사의 첫번째 게이밍 키보드로 해외 하드웨어 전문 리뷰 사이트인 CNET과 Red Dot 에서
각각 ‘Best of CES 2006’ 과 ‘Design Award 2006’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을 100% 한글화 시켰으며 Razer Korea 정식 출범 후 한국만을 위한 첫 로컬라이징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Tarantula는 Anti-ghosting 기능을 지원해 키 여러 개를 동시에 누르거나 빠른 타이핑에도 전혀 지장이
없도록 설계 됐다. 실제로 Tarantula는 10개 이상의 키 입력도 정상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3~4의 키만 동시에
눌러도 오류가 발생하는 일반 키보드의 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특히 10개의 매크로 기능을 지원해 각각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에 맞는 키 입력을 저장 시킬 수 있다. 또한 32kb의
키보드 내장 메모리로 새로운 컴퓨터와 연결해도 기존의 설정 값을 다시 설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을 크게 증대
시켰다.
그 밖에도 키보드 외관에 장착된 미디어 키나 2개의 USB포트, 그리고 헤드폰과 마이크를 꼽을 수 있는 단자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USB 커넥터 금도금 처리와 1000Hz/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했다.
Diamondback 3G는 2005년 출시 된 인기 모델 Diamondback의 3G 적외선 센서 탑재 모델로
게이머들의 업그레이드 요청에 의해 출시 된 제품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세대 센서인 3G 적외선 센서를 채택하고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스캔률(Dpi)을 450dpi
부터 1800dpi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승패가 결정 날 수 있는
FPS(일인칭 슈팅게임) 이나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이 밖에도 또한 7개의 버튼에 각각 다른 기능을 프로그램화 시킬 수 있어 각 프로그램에 맞는 최적화된 설정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컴퓨터 데이터 오류를 최소화 하기 위해 16비트 데이터 전송 체계를 구축하고 1000Hz의 높은
응답속도를 제공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마우스 상태를 제공한다.
Tarantula 와 Diamondback 3G는 14일부터 Razer Korea 홈페이지(www.razerkorea.co.kr)
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Razer Korea 김종호 한국 지사장은 “해외에서 먼저 인정 받은 하이엔드급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을 국내에 정식
출시 하며 게이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최고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용 주변기기로 국내 게이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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