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랩코리아, 초경량 노트북 리플노트 PLK 8212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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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랩코리아(대표 황준호, http://myripple.co.kr)가 초박형, 초경량 노트북인 ‘리플노트 PLK 8212(이하 리플노트 8212)’를 출시한다. 12mm 두께와 1.15kg 무게를 자랑하는 리플노트 8212는 모빌리티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리플노트 8212는 인텔의 ULV(Ultra Low Voltage) 프로세어닌 A110(Stealey)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동작클럭이 800MHz인 이 프로세서는 소비전력이 3W에 불과해 6셀 배터리로 9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인텔이 코드명 ‘리틀 리버’라 명명한 3.5세대 내장그래픽을 탑재해 윈도우 운영체제를 쓸 수 있다. 하이닉스 1GB
온보드 메모리와 도시바 1.8인치 80GB 하드디스크는 기기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인텔의 신기술이 집약된 리플노트 8212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으로 설계되어 이동성이 매우 좋다. ‘12mm’ 두께와
‘1.15kg’라는 무게는 노트북의 프리미엄함을 극대화시켜주는 요소. 실제 필기용 책자와 크게와 무게가 비슷해 가볍게 들고
다니며 쓰기에 딱 알맞다. 게다가 6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최장 9시간 동안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
리플노트 8212는 들고 다니기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안심하고 쓰기에도 좋다. 이지스 3중 보안 솔루션을 채택해
TPM(Trusted Platform Module) V1.2 규격과 지문인식, 스마트 카드 등으로 보안 솔루션이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안티 쇼크 기능을 추가해 설계 과정에서 75cm 높이에서 낙하시켜는 미국 국방성 기준을 충족시켰다.
강력한 이동성과 보안과 더불어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제공하는 LED 백라이트 LCD를 디스플레이 패널로 채택한
점도 본 제품의 특징이다. 12.1인치에 1280x800 해상도를 지닌 LED 백라이트 LCD는 비즈니스 용도 뿐만
아니라, 영화감상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에서도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리플노트 8212에는 이동성이 강조된 노트북에서 빈발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들어 있다. 들고 다니며 타이핑을 하다보면
물이나 커피를 키보드에 쏟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런 사고가 일어나면 대개 노트북을 비싸게 수리하거나 버려야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리플노트 8212는 방수 키보드를 채택했다. 위에서 액체를 쏟았을 때 재빨리 조치하면 노트북을
고장낼 위험이 줄어들었다.
픽셀랩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이동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초저전력 프로세서를 넣은 가볍고 튼튼한 리플노트 8212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성격으로 제작된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좋으면서도
사기 어려웠는데, 이 부분을 리플노트 8212가 해결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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