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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린팅솔루션 (한국오키시스템즈, 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명)이 자사의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출하량이 지난 4분기에 비해 79%나 증가하면서 2008년 1분기 독일에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IDC에 따르면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독일 내 A3 프린터 출하량은 독일 전체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시장의 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유럽은 유럽에서 가장 큰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시장이며, 세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회사의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부문을 대표하는 C8600 시리즈가 2006년 11월에, C8800 시리즈는 2007년 5월에 각각 채널 판매에 들어간 이후로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유럽 전역에 걸쳐 강세를 보여 왔으며 이들 두 개 시리즈가 전체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부문의 판매 성장을 이끌고 있다.

서유럽 전체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시장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국가별로 보면 오스트리아,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의 6개국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지키고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 독일 지사의 상무 이사이자 중앙 유럽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는 베른 켄처 (Bernd Quenzer) 이사는 “이들 수치를 통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오키프린팅솔루션의 A3 컬러 페이지 프린터 품질과 안정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면서 “고객들이 업무에서 생산성, 수행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객들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프린팅 아웃소싱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점차로 자체 컬러 프린팅을 도입하고 있는 이때에 오키프린팅솔루션은 맞춤 가능한 사내 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늘어나는 수요에 부합함으로써, 결국 기업이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