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활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의 "AS 시리즈" 내놓아
뉴스 본문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만의 오랜 음향기술로 탁월한 음질은 물론 활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으로 야외 여가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스포츠 이어폰 ‘AS 시리즈’ 신제품 5종(MDR-AS100W, MDR-AS50G, MDR-AS40G, MDR-AS30G,
MDR-AS20J)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AS 시리즈’ 이어폰은 Active Style을 표방하는 기능성 스포츠 이어폰으로, 특별히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이다. 따라서 음질, 휴대성은 물론 사용자의 활동성을 고려해 움직임이 크거나 야외에서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하더라도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특히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이번 ‘AS 시리즈’와
같은 ‘아웃도어 프렌들리 (Outdoor-Friendly)’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AS 시리즈’의 프리미엄 모델인 ‘MDR-AS100W’은 슬림한 디자인에 생활방수 기능인 ‘모이스쳐 가드(Moisture Guard)’를 제공해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사용자나 물가에서 사용 시 유용하다. ‘MDR-AS50G’와 ‘MDR-AS40G’는 나선형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이 돋보이며, 6g의 초경량 무게와 9mm Ex 드라이버 유닛이 제공하는 깊은 중저음이 특징인 제품이다.
넥밴드 스타일의 ‘MDR-AS30G’는 일반 넥밴드 헤드폰과는 달리 움직임이 많은 운동시 사용하더라도 벗겨질 염려가 없는 ‘고정 팁(Stability Tip)’이 부탁돼 있다. ‘고정 팁’은 이어패드를 안정적으로 귀에 밀착시켜 이탈을 방지해 줌은 물론 깨끗한 사운드 전달 역할도 한다.
‘MDR-AS20J’는 고리형 디자인이 귀 전체를 감싸듯 착용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해 움직임이 격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소니 코리아 PA(Personal Audio) 담당 이성호 대리는 “아웃도어 활동이 가장 활발한 여름철에 기능성 스포츠
이어폰 AS시리즈 5종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올해도 트렌드 리더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능성 스포츠 이어폰 ‘AS 시리즈’ 5종은 6월 19일부터 전국 소니 직영점 및 대리점과 백화점, 양판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래 표와 같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를 (www.sonystyle.co.kr)
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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