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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šœ지)은 가정용 보급형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T10/T20’ 2종과 고속 사진 인쇄 기능을 가진 잉크젯 복합기 ‘Epson Stylus TX400’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Epson Stylus T10/T20’, ‘Epson Stylus TX400’는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와 복합기로 저렴한 구입비용과 개별 카트리지의 강점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T10’과 ‘T20’은 출력 자체의 핵심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자신의 사용 형태에 따라 표준용량과 소용량의 잉크 카트리지 타입을 선택해 활용 할 수 있고, 고속으로 인쇄(T10 : 22/13ppm, T20 : 26/14ppm)가 가능해 일반문서와 사진출력 시간까지 절약 할 수 있다.

  또한 경제적인 저가형 프린터임에도 불구하고 ‘엡손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를 채택해 깨끗하고 선명한 고화질의 출력결과를 얻을 수 있고, 물과 빛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추었다.

  자동컬러 보정기능인 ‘Photo Enhance’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자동으로 색상 보정이 가능하고, Web-to-page를 통해 웹 화면을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종이와 잉크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고품질의 잉크젯 복합기 ‘TX400’은 다양한 기능과 빠른 속도가 강점이다.

  ‘TX400’은 프린터, 복사, 스캔기능을 기본으로 일반 문서 뿐만 아니라 사진까지 다양한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로 선명한 문서와 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특히 흑백 34ppm, 컬러 34ppm으로 초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TX400’은 2.5인치의 컬러 LCD로 디지털카메라나 메모리카드를 연결해 PC없이도 편리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 있고 특히 CF, 메모리스틱, SD/MMC, xD-Picture 카드 등 다양한 메모리 카드 슬롯과 ‘PictBridge’기능을 지원해 편리하고 고품질의 출력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Photo Enhance’ 기능으로 자동 색상보정이 가능하고, ‘Easy Photo Fix’로 노출이 맞지 않은 사진도 간단하게 색상을 보정할 수 있다.

  엡손이 제공하는 ‘Epson Creative Suite S/W’를 통해 간편한 사진인쇄 및 사진파일을 관리할 수 있고, ‘Epson Scan’으로 편리한 스캔작업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손쉽게 용지에 맞출 확대/축소 복사도 가능하다.

  엡손 서치헌 부장은 “최근 가정에서는 프린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나이, 성별, 직업 등에 따라 출력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속도, 품질, 기능 등 사용하는 형태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문서와 사진 출력을 주로 하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