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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는 컴퓨텍스 2008에서 P45 다이아몬드 메인보드와 GX620 게이밍 노트북 PC가 ‘2008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MSI 측은 대만 마잉지우 총통이 MSI Joseph Hsu 회장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으며 컴퓨텍스 2008의 ‘베스트 엔터프라이즈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MSI는 이를 밑거름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각오를 다졌다.

  MSI P45 다이아몬드 메인보드는 서버 환경에서 적용하던 DrMOS 칩을 달고, 써큐-파이프 리퀴드 수냉 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 다양한 오버클럭 기능과 최신 기술이 추가되었으며 에너지 절약 기능에도 초점을 맞췄다.

  MSI GX620은 멀티미디어 게이밍 노트북 PC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듀오 터보’ 기능을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그래픽카드와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영상과 음향 면에서 타 제품을 압도한다.

  MSI의 Vincent Lai 마케팅 총괄 이사는, “우리의 혁신적 기술이 소비자의 욕구와 미래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맞출 수 있다.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킬 것이며, 오늘의 컴퓨텍스 2008 베스트 초이스의 수상이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판단한다. 앞으로 소비자는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