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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제3회 대기전력 우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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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86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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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www.epson.co.kr)은 ‘소비자시민모임’에서 대기전력 절감 제품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제3회 대기전력 우수업체’ 심사결과 잉크젯 복합기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제3회 대기전력 우수업체’는 TV,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세탁기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였으며 이번 심사에서는 LG전자, 삼성전자, 웅진코웨이 등 국내기업이 선전한 가운데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엡손’이 선정되었다.

  한국엡손은 이미 지난 제1회 및 제2회 ‘대기전력 우수업체’ 의 프린터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로 3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07 제11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의 녹색기기부문 대기전력위너상과 "2007 에코하이테크 어워드’의 에너지 절감 / CO2 축소 부문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환경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기전력 우수업체’는 소비자시민단체의 주최로 제품 대기전력을 낮춘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2006년 첫 시행 이후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우수업체의 선정은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자료 및 업체에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등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엡손은 대기전력 저감 등의 방법으로 자원을 절약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중대성을 충분히 고려해 제품을 연구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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