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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컴퓨텍스 2008 전시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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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3,76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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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케이스와 전원공급장치 전문 업체 지엠코퍼레이션(www.gmc.co.kr, 대표 김문철)은 6월 3일부터 7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08(COMPUTEX 2008)에 참가했다.



  GM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관련 박람회인 컴퓨텍스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독립 부스와 한국관 부스 두 곳을 통해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와 관람객 모두 여유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R-3 코로나(CORONA)는 R-2 토스트와 반대로 ODD 트레이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도록 설계했다. 2007년에는 디자인 목업(MOCK-UP)으로만 전시가 되었으나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이트, 블랙, 라임그린, 핫핑크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진 완제품으로 선보였다. R-3 코로나는 고광택 마감 처리와 전면 원형 LED로 멋을 냈다. 케이스 뿐 아니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와 색상을 맞춰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3 후속 제품인 R-4 불도저(Bulldozer)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디자인, 쿨링, 슬림한 사이즈, 튜닝 효과, 다양한 색상 등에 역점을 둔 제품이다. 특히 영화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하는 R-4 불도저 동영상은 부스 참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함께 선보인 미들타워 케이스 X-스테이션(X-Station) 제품은 냉각 성능과 편의성,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이다. 전면과 케이스 상단에 각각 전원 스위치가 달려 사용자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새롭게 선보인 HTPC 케이스 AVC-S5는 전면 중앙에 VFD를 달고 본체와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마이크로 ATX 방식 메인보드와 전원공급장치, LP형 확장 카드를 쓰며 표준 ODD를 달 수 있다. 블랙 색상에 탑 커버를 매쉬 처리해 발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밖에도 올해 판매 예정인 G-40과 K-40 제품, 지엠코퍼레이션은 ODD를 외부로 분리해 크기를 줄인 SLIM LP 제품과 컨셉 모델인 POT, K-1 뮤즈(MUSE)와 후속 제품인 K-2 에보니(EBONY) 등을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지엠코퍼레이션은 이번 컴퓨텍스 2008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자사의 다양한 신제품이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GMC만의 우수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로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대한민국 케이스 대표 업체로써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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