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심시티 "나만의 도시" 9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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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 산하 The Sims™ 레이블 에서 Wii 전용과 닌텐도 DS 전용으로 ‘심시티 나만의 도시’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자유형식 게임으로서 Wii 전용과 닌텐도 DS 전용에서 각각 차별성을 두었으며, 플레이어들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또한 도시에서 즐기면서 상상한 것을 만들고 파괴할 수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9월경에 출시 예정이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 – Wii 전용
상상한 것들을 만들고 파괴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 게임은 도시 한 구역에서 시작되며 집, 회사, 공장,
초고속빌딩, 고속도로, 철도 등 각 구역에서 만들 수 있다. Wii 전용의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와 Wii 리모컨으로 만들 수 있다. 나만의 도시에서는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 테마를 포함해 13개의 다양한
도시 스타일대로 맞춤 도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여러 도시 스타일의 테마를 이용해서 새로운 도시들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심시티는 약 30 개 지역의 세계유산 건축물을 선택해서 건설 할 수도 있다. 대부분 이런 특별한 건축물들은 과거의
역사적 유산, 현재 유명한 건축물, 그리고 미래의 것들까지 무궁무진하며 게이머들의 재미를 위해 더 많은 세계유산 건축물들을
만들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완성된 수송 시스템을 이용해서 도로와 철길 등을 세우고 나만의 창의성 짙은 도시를 만든다. 그리고 헬리콥터, 제트
엔진, 프로펠러 비행기 등 하늘 위에서 아래로 보여지는 도시의 경관들을 보면서 자신의 도시를 확인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비행을 하며 자신의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심시티 시리즈에서 항상 보여주었던 자연재해 아이템은 ‘심시티 나만의 도시’에서도 그대로 반영되며 플레이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는 아이템이다. Wii 리모컨을 이용해서 지진, 토네이도, 거대한 로봇과 괴물 등 자연을 파괴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만들 수도 있다. 게임의 모토는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역시 파괴할 수도 있다!’이다. 당신이 만든 도시와
시민들의 생명이 게이머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 – 닌텐도 DS 전용
닌텐도 DS 전용의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고대문명에서부터 미래까지를 그려 볼 수 있다. 도시는 고대문명부터
시작을 해 중세시대, 근대시대, 현재 그리고 먼 미래까지 시간 흐름에 의해서 차츰 발전 되어 간다. 4인용 플레이 모드가
가능하며, 미지와의 조우, 갤러리 모드 옵션 등 다채로운 모드를 수록하였다.
EA 심즈 브랜드 스튜디오의 대표자인 로드 험블(Rod Humble) 은 “Wii 전용과 닌텐도 DS 전용의 ‘심시티
나만의 도시’ 는 새로운 방법으로 창조하면서 즐기는 것과 직접 만든 도시를 파괴할 수 있는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Wii 리모컨을 이용, 기상천외한 움직임으로 기하학적인 도시와 도로를 세우고
만들어 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가 이번 9월에 출시되게 되면 심시티 플레이어들은
혁신적인 경험과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2008년 9월에 Wii 전용과 닌텐도 DS 전용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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