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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컴, 하이브리드 SLI 메인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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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1,62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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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은 엔비디아의 8000시리즈 칩셋을 장착한 드림오버시리즈 메인보드 드림오버 TF8200 AM2+ 하이브리드와 TF720 AM2+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8000시리즈 메인보드는 지포스 7000 시리즈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다이렉트X10 지원과 하이브리드 SLI 기술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신기술인 하이브리드 SLI(Hybrid SLI)는 외장 그래픽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메인보드 GPU의 성능을 더해 보다 빠른 3D 처리 능력을 갖는 지포스 부스트(Geforce Boost) 기술과 3D 그래픽 기능을 쓰지 않을 때 그래픽카드의 전원을 차단하고 내장 그래픽만으로 작동해 전력 사용량과 소음을 줄이는 하이브리드 파워(HybridPower) 등의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드림오버 TF8200 AM2+ 하이브리드는 지포스 8200 칩셋을 쓴다. 소켓 AM2+ 페넘 프로세서, 듀얼 채널 DDR2 1066 SD램을 지원한다. 다이렉트X 10 및 엔비디아 퓨어비디오 HD 기술을 지원하는 그래픽 코어가 내장되어 있다. 기가비트 랜과 6채널 오디오 기능을 갖추고 6개의 S-ATA II 단자와 12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PC방에 쓰기 적당하도록 ATX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발열에 대비하여 전원부와 노스브릿지를 히트파이프로 연결했다. 또 HDMI, DVI, D-SUB 단자를 모두 갖춰 디스플레이 장치 연결이 손쉽다.

드림오버 TF720 AM2+는 디앤디컴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8100 칩셋을 쓴다. TF8200 AM2+ 하이브리드에 비해 다소 제원이 낮은 내장 그래픽 성능을 빼면 나머지 기능은 거의 같다.

 디앤디컴의 신제품은 무상 2년, 유상 1년 품질 보증 기간을 갖는다.

 
  문의 :  디앤디컴(www.dndcom.co.kr), (02)70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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