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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ank, PC방을 위한 PBM-220 PCBAN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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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철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14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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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간 국내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온 피씨뱅크이십일(http://www.pcbank21n.com)은 PC방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 모델인 PBM-220 PCBANG을 출시한다.

대다수의 PC방이 아직도 19인치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멀티태스킹과 온라인 게임에서의 와이드 해상도 지원 등에 힘입어 2008년 여름 시장 이전에 22인치 시장으로 급격히 대체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피씨뱅크에서도 PC방 전용 모델로써 PBM-220 PCBANG을 준비하여 향후 PC방 업그레이드 수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PBM-220 PCBANG은 0.28mm의 픽셀 크기를 가지며 1680x105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한 300칸델라의 휘도와 1000:1의 명암비, G to G에서 5ms의 응답속도의 사양을 지원하여 PC방에서 주로 활용되는 인터넷 서핑이나 온라인 게임,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르고 매복 등이 활발한 FPS 게임에서도 부족함없는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강화유리를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패널 부위의 손상과 파손을 막고, 청소를 원활하게 할 수 있어 제품의 유지 보수가 수월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피씨뱅크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과거 CRT 시장 뿐 아니라 19인치 LCD모니터가 주력이었을 당시 피씨뱅크는 PC방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했습니다. 이제 22인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LCD모니터 시장에서 피씨뱅크가 2008년 여름 시장을 대비하여 PC방 전용 모델인 PBM-220 PCBANG을 출시함으로써 다시 한 번 시장 흐름을 이끌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라며 신제품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피씨뱅크는 17형부터 30형까지의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라인업 교체로 LCD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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