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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세미콘 (대표 : 김대성 http://www.digixkorea.com 이하 : 디직스)에서 노트북용 키스킨과 일반 LCD 모니터와 노트북용 시력 보호 필름 EYEGUARD (이하:아이가드)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노트북용 키스킨 제품은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사용하려는 노트북 키패드의 크기에 맞게끔 잘라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15.4" 제품의 노트북이나, 혹은 그보다 더 작은 노트북 제품에서도 원하는 만큼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또한 유연한 최상급 실리콘으로 제작 되어있어 노트북에 따로 고정시킬 필요가 없으며 흐르는 물에 간편하게 세척도 가능하다. 고급 실리콘의 특성 상 노트북 키패드에 별도로 고정할 필요도 없다. 일반 데스크탑 키보드용 키스킨은 터치감에 민감한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키보드의 유지 보수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어 키스킨을 벗겨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본 제품은 매끈한 마감이 되어있어 키스킨을 씌우더라도 자연스러운 타이핑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그대로 유지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가락의 피로감이 최소화 되도록 하였다. 또한 노트북 키패드에 부착된 이후에는 접착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어느 정도의 방수 역활도 해준다.

추가로 디직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시력 보호 필름 EYEGUARD 는 단순히 모니터의 액정 보호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시력보호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일반 LCD 모니터용과 노트북용으로서 나뉘어 출시되는 아이가드는 높은 투명도로서 생생한 컬러 투시율이 유지되어 보호필름이 갖는 단점인 색감 변화 현상이 최소화 되어있다. 따라서 그래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유저들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 겉면의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프로텍션 필름과 하드코팅, PET 100 마이크론, 실리콘 접합등으로 이루어진 아이가드는 UV 광선을 줄여주는 탁월한 시력보호 효과로서 PC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감을 최대한으로 덜어준다. 또한 여타 제품과는 다르게 간단히 물로 세척 후에 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 역시 있다.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주)디직스세미콘 마케팅 총괄 김종호 부장은 "최근 PC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갖가지 피해사례나 우려의 목소리가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한편 노트북의 사용빈도 역시 높아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업무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 또한 마련되고 있다. 이는 실사용 유저들의 성향이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는 좋은 예이며, 이를 뒷바침하여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을 발맞추어 내놓는 것이야 말로 사후서비스 만큼이나 중요한 기업의 고객지원이라 생각하여 이 같은 제품군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노트북용 보호필름 아이가드 제품은 12.1" 와 15.4" 제품이 11,000 원. 일반 LCD 모니터용 아이가드 제품은 일반 19" 제품과 19" 와이드 제품이 13,000 원 , 22" 와이드 제품과 24" 와이드 제품이 14,000 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노트북용 키스킨은 예상판매가 7,000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전하는 말을 맺었다.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디직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digiworks.hicomas.com/shopuser/goods/productList.html?largeno=14&kind=nor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