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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맥용 게이밍 마우스 등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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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도기자 기사승인70-01-01 09:00 조회2,439회 댓글0건

게이밍 주변기기 전문업체 레이저(www.razerzone.com 한국 지사장 김종호)는 매킨토시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마우스 데쓰애더 포 맥(DeathAdder for MAC)과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 주는 마우스패드 골리아투스(Goliathus)를 내놓았다.

데쓰애더 포 맥은 종전 레이저 대쓰에더 게이밍 마우스를 매킨토시에 맞춰 새로 선보인 제품이다. 푸른 빛을 내던 레이저 마크가 흰색으로 바뀌었다. 차세대 3G적외선 센서를 채택해 1800DPI 해상도를 가지며 초당 120인치까지 인식하는 등 일반 마우스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 FPS(First Person Shooting)게임과 같이 정확성과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 적합하다. 또 사용자 편의에 맞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5개의 마우스 버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갖췄다.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패드 골리아투스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딱딱한 컨트롤 타입과 부드러운 스피드 타입 두 종류로 나뉘며 제품은 모두 세 가지 크기로 나온다.

세계 프로 게임 팀들의 공동작업을 통해 개발된 이들 신제품은 미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