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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스 코리아는 지난 15일 ‘차세대 P45 메인보드의 진보된 성능과 기능’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P45 메인보드 제품군인 아수스 P5Q 시리즈 EPU 6엔진 메인보드의 새로운 기능을 강조했다.

  ‘차세대 P45 메인보드의 진보된 성능과 기능’을 주제로 한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아수스는 세계 최초 16페이즈 전원부를 쓴 P5Q 시리즈 EPU 6엔진 메인보드를 선보였다. 아수스 P5Q 제품군은 성능은 물론 EPU 6엔진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 사용자 편의를 꾀했다.

  EPU 6엔진은 CPU 전력 사용량을 조절하는 아수스 EPU 칩셋을 개선한 것으로 CPU, 그래픽 카드, 메모리, 칩셋, 하드 드라이브, 그리고 CPU 쿨러/시스템 팬 등 PC 주요 부품 6가지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전원을 켜고 5초 안에 인터넷 접속, 사진 보기 등의 간단한 일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익스프레스 게이트(Express Gate) 기술, 하드디스크 백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엑스퍼트(Drive Xper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담았다.

  아수스 코리아 케빈 두(Kevin Du) 지사장은 “아수스는 이번 P45 메인보드 제품에 세계 최초 16페이즈 전원부 및 EPU 6엔진 등 새로운 기능들을 담고 P45 메인보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P5Q 시리즈EPU 6엔진 메인보드 제품은 에너지 절약 솔루션은 물론 익스프레스 게이트 기능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P5Q3 디럭스, P5Q 디럭스, P5Q-E, P5Q PRO, P5Q 등으로 구성된 아수스 P5Q 시리즈 EPU 6엔진 메인보드는 6월 초부터 아수스의 국내 유통사인 에스티컴퓨터와 아이보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