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마크2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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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32Mbps 기록 속도를 가지며 AVCHD 규격을 충족하는 16GB 마크2(Mark2) 제품인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제품명 : MS-MT16G)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MS-MT16G는 16기가의 대용량과 함께, AVCHD 레코딩의 최소 기록 속도인 32Mbps를 충족시켜
HD영상을 안정적으로 최대 6시간까지 기록한다. 또한 10MB 이미지 약 6,000장(사이버샷), 12MB 이미지 최대
4,000장(알파)을 저장할 수 있으며, PSP(2.81버전 이상), DSLR카메라 알파(Alpha), 2007년 이후
출시된 핸디캠(Handycam), 사이버샷(Cyber-shot), 바이오(VAIO) 등과 호환된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MS-MT16G 출시를 통해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PSP 등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 출시되는 16기가 모델인 MS-MT16G와 함께, 기존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1기가, 2기가, 4기가 및 8기가 제품들도
‘Mark2’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다. 신제품의 적정 사용 온도는 –25°C~85°C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소니
코리아가 실시하고 있는 메모리스틱 장기 보증 서비스에 따라 정품구매자는 구입 후 5년 동안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ark2’는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는 메모리스틱 프로듀오 제품 라인업을 나타내기 위한 표시로, 이 표시가 부착된 메모리스틱
제품은 AVCHD 레코딩을 지원하던 기존 제품보다 한층 빨라진 기록 및 전송 속도를 가진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는 “외관이 똑같은 유사 및 짝퉁 제품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정품이 아닌 경우 실제 표기
메모리용량보다 적은 경우가 많으며,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유실, 품질 문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니
코리아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에 붙어있는 정품스티커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사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에
관해서는 소니 코리아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소니 공식대리점을 통한 제품 구입으로 향후 제품에 대한 보증 혜택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소니 코리아는 오늘부터 30일까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와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에서
AVCHD 캠코더 모델인 HDR-SR10, SR11, SR12, UX20, TG1 구매 시 즉석에서 MS-MT16G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이후 5월초부터는 4기가 (MS-MT4G),
8기가(MS-MT8G) 모델과 함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판매된다. 1기가 (MS-MT1G) 및 2기가 (MS-MT2G)모델은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 신제품 ‘MS-MT16G’의 가격은 23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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