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맥스, 새 전원공급장치 2종과 노트북 냉각 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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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는 88% 고효율에 16dB로 소음이 적은 그린 IT, 미래 지향 전원공급장치 여섯 가지를 내놓았다.
에너맥스의 새로운 전원공급장치 제품군은 북미 효율 기관 80PLUS에 의해 2008년 3월부터 새롭게 변경된 규정에 의거, 기존 "80PLUS" 보다 상위 레벨인 ‘80PLUS BRONZE" 인증을 받았다. 새로운 에너맥스 전원공급장치는 모듈러 케이블 방식의 MODU82+ 시리즈와 일반 케이블 방식의 PRO82+ 시리즈 두 가지로 나뉜다.
ATX 12V V2.3 규격으로 설계된 신형 전원공급장치는 각 제품군마다 425W, 525W, 625W 등 세 가지 용량으로 나온다. PC가 켜지는 순간부터 100퍼센트의 최대 부하(Load)가 걸리는 구간에 이르기까지 최소 84퍼센트에서 최대 88퍼센트까지 전력 효율을 가진다.
여기에 전력을 생산할 때 생기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낮춰 세계적인 IT 기업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기후보존(Climate Savers) 프로그램에 부합하고 있으며, 에너지 스타(Energy Star), 블루 엔젤(Blue Angel) 등의 환경 관련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또 에너맥스의 특허 기술인 퍼지로직(Fuzzy Logic)에 의한 팬 속도 조절, 에어가드(AirGuard) 기술을 적용해 작동 소음을 75퍼센트 부하가 걸릴 때까지 16~20dB 이하로 크게 낮춰 북미 하드웨어 정보 사이트 SPCR(www.silentpcreview.com)과 Anandtech(www.anandtech)에서 극찬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에너맥스의 노트북 쿨링패드 아이올로스(Aeolus) 시리즈도 첫 선을 보인다. 열 전도율과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소재를 쓰고 메쉬 스틸과 250mm 몬스터 팬을 채용해 노트북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인체 공학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에너맥스 아이올로스는 블랙과 실버 두 가지로 나온다.
에너맥스의 국내 유통을 맡는 컴퓨마트(대표 윤창효, www.compumart.kr)는 지난 3월 29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신제품인 MODU82+/PRO82+와 아이올로스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또 컴퓨마트는 5월 초에 새로운 트위스터(Twister) 냉각 팬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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