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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컴퓨터(www.stcom.co.kr , 대표 서희문)는 고성능 사운드카드인 아수스 Xonar DX 7.1 (LP지원) 사운드카드를 출시했다.

  아수스 Xonar DX 7.1 사운드카드는 아수스 AVS100 사운드 프로세서를 달고 NEC UC2 시리즈 릴레이 , 컨덕티브 폴리머 캐피시터 채용 , 금도금 I/O 채택 등 고성능 부품을 써서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116 dB 신호대 잡음비(SNR) 구현, 아수스 DS3D GX (DirectSound3D Game EXtensions) 테크놀러지 ,돌비 디지털 등 각종 라이센싱을 취득했다.

  연결 인터페이스로 PCI 익스프레스 방식을 채택해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대비했다. 아수스 DS3D GX (DirectSound3D Game EXtensions)를 통해 기존 DS3D HW 또는 EAX , DTS 등의 사운드 프로세싱이 아닌 다른 사운드 프로세싱 방식이라도 DS3D SW 에뮬레이션으로 사운드 가속 처리를 한다.

  아수스 VocalFX 기술은 VoiceEX 와 ChatEX Maigic Voice으로 세분화 되며 게임과 VoIP 등에서 보다 또렷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아수스 Xonar DX 7.1 사운드카드는 116dB SNR 값을 통해 내장 사운드와 수준이 다른 노이즈 레벨과 왜곡을 가져 음악 감상 등에 강점을 가진다. 각종 음장 모드 등을 바꿀 때 쓰이는 릴레이 부품은 일본 NEC사의 고성능 UC2 시리즈를 채용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 입출력 단자에 금 도금을 함으로써 신호 품질을 높이고 외부 잡음 유입을 막았다.

  에스티컴퓨터 마케팅 담당 맹성현 차장은 아수스 Xonar DX 7.1은 보다 음악 감상, 더 나은 게이밍 사운드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며 PCI 익스프레스 방식에 LP 규격으로도 쓸 수 있어 홈시어터 PC를 꾸밀 때도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문의 : 에스티컴퓨터, (02)712-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