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IT 관련 종합 솔루션 및 생활가전기기 제조&유통 기업인 (주)디직스세미콘 (대표 : 김대성 www.digixkorea.com 이하:디직스)에서 2006년 여름 디지웍스라는 이름으로서 삼성과 하이닉스에 이서 대한민국 자체 브랜드 PC메모리로서는 최초로 평생서비스정책을 내세우며 국내 메모리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 후 약 1년 여간의 준비 끝에 얼마 전 새롭게 출시하여 판매를 시작한 디직스 울트라메모리의 추가 제품으로 DDR3 플랫폼에 PC-12800(1600Mhz) 로 동작하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알려왔다.
　

다이아몬드 컷팅처리, 블랙톤의 방열판으로 출시한 디직스 울트라 DDR3 PC12800 메모리

디직스에서 출시되는 ULTRA DDR3 PC12800은(는) 1기가, 2기가 2종이며 메모리 타이밍은 7-7-7-18, 동작전압 1.9V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각각 싱글 패키지 타입으로 출시하게 되며 현재 DDR3 플랫폼 기반에 PC12800(1600Mhz) 제품을 국내 여러 PC메모리인 삼성, 하이닉스 등의 제조사들이 아직 출시하지 못한 제품을 디직스에서 최초로 출시하게 되면서 그 동안 외산 메모리만의 독무대였던 고클럭 메모리 시장에 국내 브랜드 PC 메모리로서는 최초로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DIGIX ULTRA DDR3 PC12800 메모리 장착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주)디직스세미콘 마케팅 총괄 김종호 부장은 "최근 1G 용량의 메모리 보다는 2G 제품이, PC5300(667Mhz) 제품보다는 PC6400(800Mhz) 또는 PC8500(1066Mhz) 과 같은 고클럭 메모리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DDR3 메모리의 대한 정식 규격과 높은 가격 때문에 플랫폼 변경이 이른 감이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고사양 제품들의 지속적인 가격 하락과 본격적으로 DDR3 고클럭 메모리를 정식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들과 관련된 최신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는 현재의 시장상황을 미루어 볼 때 빠른 시일 안에 DDR3가(이) 보편화되면서 그에 따른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 예상하여 이에 따라 PC메모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디직스에서도 DDR3 플랫폼에 있어 현재 유통중인 상당수의 외산 메모리를 비롯, 이번에 출시하는 디직스 울트라 메모리까지 유저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고자 준비하였다"고 전해주었다.

DIGIX ULTRA DDR3 PC12800 메모리 출시기념 사은품증정 이벤트

DIGIX Ultra DDR3 PC-12800은 4월 16~17일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금액은 1기가 109,000원 / 2기가 218,000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로는 DDR3 PC12800 제품의 출시가 처음이기에 이를 기념하여 구입하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사은품으로서 디직스 탁상용 디지털시계를 함께 드리는 행사를 약 1달간 진행한다고 전해주었다.

디직스는 현재 울트라 DDR3 PC12800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시중에 판매중인 메인보드와의 마지막 호환 및 성능 테스트 등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려주었으며, 앞으로 더욱 고품질, 고성능의 PC메모리 상품을 개발하여 원활한 제품공급과 안정된 가격으로 손쉽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에 따른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부분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상품보러가기:
http://digiworks.hicomas.com/shopuser/goods/productList.html?largeno=1&middleno=15&smallno=19&kind=normal

이벤트진행페이지:
http://digiworks.hicomas.com/shopuser/etc/bbsView.html?bbs=event&no=54&Page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