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DVR 최적화된 파이프라인HD HD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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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asia.com/korea)는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DVR,
Digital Video
Recorder)에 특화된 HDD 제품인 파이프라인HD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대 용량이 1TB에 이르는 파이프라인HD 제품군은 HD급 고화질 TV 프로그램의 경우 최대 200시간 분량을 저장할 수 있으며,
표준 화질의 경우에는 무려 1,000시간 분량의 TV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화질 비디오 컨텐츠를
저장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준다.
신제품 파이프라인HD 하드 드라이브는 저장용량의 확대뿐만 아니라 소음 및 진동도 최소화시켜 DVR용 하드 드라이브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특히 DVR 내에 장착됐을 경우 실질적인 소음이 전혀 없는 수준의 저소음을 달성, 거실이나 침실에 DVR이
설치된 경우에도 무소음의 이상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낮은 진동을 실현해 DVR 제품의
시스템의 안정성 및 디자인 편의성을 대폭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파이프라인HD 하드 드라이브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모든 동작 모드에서 전력량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에너지 효율적인 DVR 시스템에 장착될 경우 에너지 절감 및 이를 통한 환경보호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한편, 씨게이트는 이번 파이프라인HD 신제품 발표를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정용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양키 그룹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7년 말까지 미국 내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HDTV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1년까지는 HDTV가 전체 가구의 80% 이상에 보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HD 컨텐츠를 즐기는 가정 수 역시 2010년까지 배 이상 증가해 대용량 DVR에 대한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씨게이트의 수석부사장 겸 소비자가전 비즈니스 유닛 총괄책임자인 패트릭 킹 (Patrick King)은 “소비자들은 이제 디지털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단계를 지나 하드 드라이브가 얼마나 많은 용량의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지에 관심을 쏟고 있다”라며 “파이프라인HD™ 시리즈 출시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컨텐츠 저장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파이프라인HD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은 320GB에서부터 최대 1TB를 지원한다. 비스타 인증 로고를 획득해
DVR 및 미디어 센터 제조업체들이 각 시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뛰어난 저소음과 저발열 설계를 통해 DVR 및 홈 미디어 센터 제조업체들이 조용한 작동을 위해 제품 내 설치했던 팬을 생략한 채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평소보다 높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경우에도 하드 드라이브 자체에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파이프라인HD™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케이스 기준 최대 75도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이 가능할 정도로 동작
온도와 관련한 다양한 범위의 업계 표준을 만족시켜 시스템 안정성 제고와 제품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 또한 최고 수준의 작동
정숙성과 HD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전력소모 최적화 등의 기능을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조업체들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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